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10억원을 구매해 사랑에열매에 기부한다며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 사옥에서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카오뱅크]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기부한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햇살론 15,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으로 제공한 금리 절감액이 3070억원이다.

카카오뱅크가 4월 정책 서민금융 상품의 추가 공급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80억원을 출연했다. 7월에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 인건비, 수도료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5억원을 기부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이번 기부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온누리상품권 10억 취약계층 지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카카카오뱅크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9일 기부한다.카카오뱅크에 따르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