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한타이어산업協, 추석 맞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실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10. 08:37

타이어산업협회 등 타이어 업계가 여름 휴가철에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대한타이어산업협회(회장 정일택)가 타이어 제조사와 12일 영동고속국도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에서 추석 명절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금호타이어도 주요 고속국도 휴게소 에서 같은 안전점검을 펼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협회, 타이어 제조3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의 전문 인력이 휴게소 방문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손상 등 이상 유무를 검사하고, 필요한 안전조치 등을 제공한다.

[자료=협회]


윤태균 협회 실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장시간, 장거리 운전이 상대적으로 많다.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 마모, 손상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며 “협회는 타이어 제조사와 교통량이 증가하는 하계 휴가철과 명절에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타이어산업協, 추석 맞아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대한타이어산업협회(회장 정일택)가 타이어 제조사와 12일 영동고속국도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에서 추석 명절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