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M증권, 올해 경양전략 회의 진행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14. 09:29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iM증권이 올해 경영전략 회의를 최근 진행했다.

iM증권이 올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약 경영과 자본 효율성을 높인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성무용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 임원, 단장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이 지속하는 성장 회복과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iM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정상화, 소매 부문 흑자 전환, 거래 운용방식 개선, 대출 중개, 주선 사업 확대 등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이중 부동산 PF 부문이 지난해 정상화 과정을 돌아보고 안정적 수익 창출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iM증권이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24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쌓았고,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도 전년 동기보다 27% 줄인 54%로 낮췄다.

이외에도 iM증권이 지난해 전국 영업점을 통합해 11개센터 줄였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이 “ 기존 영업구조 방식에 탈피한 각 사업 부문별 혁신으로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모든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회복과 도약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iM증권, 올해 경양전략 회의 진행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iM증권이 올해 경영전략 회의를 최근 진행했다.iM증권이 올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약 경영과 자본 효율성을 높인다는 경영 목표를 세웠다며 14일 이같이 밝혔다.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