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내달 2일 대전서 진행…65사 참여

[사진=중견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벤처기업협회, 한국장학재단과 내달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태경그룹, 종근당바이오, 제너시스비비큐, SIMPAC 등 분야별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인 미래컴퍼니,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중소기업 65사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민 중견련 회원본부장이 “일자리 박람회가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청년의 성장 토대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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