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견련, 美 텍사스주 테일러시와 투자 설명회 개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9. 27. 09:21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투자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호준(오른쪽 첫번째) 부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견련]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투자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

중견련이 첨단 제조업의 중심으로 부상한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 방안 등을 이번에 논의했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테일러시에는 현지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가 있으며, 텍사스주가 현지 52개 주 가운데 GDP(국내총생산량) 2위다.

테일러시가 설명회에서 텍사스주 산업 발전 전망, 정책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드웨인 아리올라 테일러시 시장이 제조업, 기반시설 유치를 위한 세금감면 등 차별화한 투자환경도 설명했다.

이호준 중견련 부회장이 “텍사스주가 IT, 신재생 에너지 등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2년 발족한 삼성전자 반도체 팹(Fab) 등이 자리해 우리 중견기업의 미국 진출을 모색할 수 있는 요충지다. 중견기업의 성공적인 현지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는 이호준 부회장, 드웨인 아리올라 시장 등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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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 투자 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중견련이 첨단 제조업의 중심으로 부상한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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