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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맘,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서 혁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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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30. 09:16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육아 용품 전문기업 스칸디맘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스카디맘이 스칸디맘은 자사의 고급 제품인 스와들 슈프림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10개 후보 업체를 제치고 수상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수상 결정이 관람객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스와들 슈프림이 스칸디맘의 주력으로 아기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속싸개다. 특허받은 모로밴드 기술이 아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돕고, 유칼립투스 추출 텐셀 소재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이종진 스칸디맘 대표가 “베트남 고객의 선택으로 수상했다. 특허 기술인 모로밴드와 유칼립투스 추출 텐셀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헌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베트남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는 15개국 16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베트남에서 연간 100만명이 태어난다. 이로 인해 현지 유아용품 시장 규모가 연간 40억2000만달러(5조53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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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육아 용품 전문기업 스칸디맘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에서 혁신상을 받았다.스카디맘이 스칸디맘은 자사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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