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판촉 행사 실시

10월 국군의 날·경찰의 날 등 기념해 50% 할인 판매…“마음 전하기 위해 기획”

삼성전자가 10월에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대상으로 가전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사진=삼성전자]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삼성전자가 10월에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 대상으로 가전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가 1일 국군의 날, 21일 경찰을 날, 내달 9일 소방의 날을 각각 맞아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을 포함한 대상 가족이 내달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선전자가 최근 인기인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에어컨을 각각 45% 이상 할인 판매하며, 올해 출시한 건습식 일체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등도 27%에서 49%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동형 스마트 모니터인 무빙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 액자형 스피커 뮤직프레임 등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이들 제품을 구매하는 대상자가 5% 할인 쿠폰(최대 10만원)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자가 재직 중인 직업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이 B2B(기업 간 거래) 고객사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삼성전자 패밀리몰에 접속한 이후, 별도 행사 페이지에서 이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군인, 경찰, 소방대원 등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불주야 애쓰고 있다. 이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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