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生, 끊김 없는 ESG 경영…뚝섬한강공원 수호천사의 정원에 나무 심어
폭염 등으로 일부 나무 고사…환경보호· 시민 복지 증진 차원
임직원, 에메랄드 그린 등 나무·관목 70주· 500주 초화 식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 임직원이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자리한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나무와 초화 등을 최근 심었다. 최근 지속한 폭염으로 일부 나무와 초화가 고사해서다.
동양생명이 환경보호와 함께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식재활동을 펼쳤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동양생명 임직원 15명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에메랄드 그린, 블루엔젤, 말채나무 등 70그루의 나무와 관목, 꼬리풀 등 500주의 초화를 심었다.
수호천사의 정원이 올해로 회사 창립 35주년을 맞아 동양생명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5월 조성한 236평 규모의 친환경 어린이 정원이다. 동양생명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푸르른 나무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아이가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소망으로 이곳을 설계했다.
동양생명 “임직원의 봉사활동을 통해 녹음이 한층 풍성해진 정원에서 시민 이 휴식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앞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고객의 수호천사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보험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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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 임직원이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자리한 수호천사의 정원에서 나무와 초화 등을 최근 심었다. 최근 지속한 폭염으로 일부 나무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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