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링컨코리아, 韓 판매 극대화 추진…신형 SUV 링컨 에비에이터 선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0. 21. 10:01

신형 에비에이터. [사진=링컨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이 한국 판매를 강화한다. 전년 동기대비 올해 1∼9월 판매가 118.1%(835대→1821대) 급증해서다. 같은 기간 수입차 내수가 1.5%(19만7742대→19만4731대) 줄었다.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가 이를 위해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에비에이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 국내에 상륙한 에비에이터가 우수한 주행 능력과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가진 최고급 SUV다. 

4년 만에 선보인 이번 부분 변경 차량이 세련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사양을 기본으로 지녔다. 신형 에비에이터가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 능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한 이유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전무가 “에비에이터는 링컨 차량 가운데 링컨의 브랜드 정체성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핵심 차량이다. 4년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신형 에비에이터가 고객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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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포드의 고급 브랜드 링컨이 한국 판매를 강화한다. 전년 동기대비 올해 1∼9월 판매가 118.1%(835대→1821대) 급증해서다. 같은 기간 수입차 내수가 1.5%(19만7742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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