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귀뚜라미 대신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로 하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겨울이 눈앞이다. 실제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낮 최고 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졌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가 18℃~20℃,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가 26℃~28℃다.
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겨울이 온 셈이다.
지난 주말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이로 인해 경동나비엔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이 6308억원으로 전년 동기(5465억원)보다 15.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26.5%(490억원→620억원) 급증하면서, 이 기간 경동나비엔의 영업이익률도 0.8% 개선한 9.8%가 됐다. 이는 경동나비엔이 1000원어치를 팔아 98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다.
경동나비엔의 상반기 순이익도 599억원으로 전년 동기(421억원)보다 42.3% 크게 늘었다. 고품질의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 매트, 공기청정기 등이 이 같은 고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반면, 지난해 귀뚜라미의 매출이 전년보다 2.5%(3327억원→3409억원) 증가했지만, 영업손실(22억원)로 전년 흑자(41억원)을 잇지 못하고 적자 전환했다. 귀뚜라미가 보일러를 팔면 팔수록 손해인 셈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27.3%(22억원→16억원)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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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겨울이 눈앞이다. 실제 지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낮 최고 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졌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가 18℃~20℃,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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