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기간 체험형 무대 행사 진행

B2C 전시공간 100개 마련…170개 시연대로 구성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몬길 스타 다이브가 지스타에 나온다. [사진=넷마블]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넷마블(의장 방준혁)이 내달 14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넷마블이 모두 100개의 전시공간을, 170개 시연대로 구성한 공간을 지스타 기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이 이를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을 시연대 사이에 별도로 중앙 무대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형 무대 행사도 선보인다.

이중 코스프레쇼를 통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선보인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있으며,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토벌전 등도 펼쳐진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도 행사 기간 펼쳐진다.

넷마블이 지스타 마지막 날인 17일 오전 11시 40분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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