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CJ,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과 김치 나눔 올해도 지속…18년째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4. 12. 11. 11:08
94톤 김장 김치 나눔 펼쳐…CJ임직원 160명 참여

CJ 임직원이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과 김장 김치를 나눈다. 2007년부터 18년째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가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과 김장 김치를 나눈다. 2007년부터 18년째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1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2460곳에 김장 김치를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 임직원 160명이 이 김장 김치 담그기에 참여한다.

CJ가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2340곳, 복지시설 114곳에 94톤의 김장 김치 전달한다. CJ가 작년까지 3만4000곳의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에 1962톤의 김장 김치를 제공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이재현 이사장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의지를 반영해 CJ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이재현 이사장의 경영 방침을 실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CJ, 지역아동센터∙복지시설과 김치 나눔 올해도 지속…18년째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가 올해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과 김장 김치를 나눈다. 2007년부터 18년째다.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18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2460곳에 김장 김치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