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부, 철강업계 인사회 개최…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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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5. 11:31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정부와 철강업계가 새해를 맞아 다가올 10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가진 신년인사회에서다.
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이 서울 강남에서 최근 열린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인사회가 2020년 이후 5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인사회에는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세아제강 이휘령 부회장 등 철강업계 주요 인사 200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가 지난해 철강 업계 성과를 공유하고, 미국 신정부 출범 등 올해 도전과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향 등을 모색했다.
안 장관이 “우리 철강산업은 10년 전 정점에 달했던 세계 공급과잉을 슬기롭게 극복했다. 정부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에 대비해 업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현명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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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정부와 철강업계가 새해를 맞아 다가올 10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 가진 신년인사회에서다.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이 서울 강남에서 최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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