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주주 우대 서비스 마련…투자와 일상 혜택 연결

신한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에 주주 우대 서비스를 16일 마련했다.

주주 우대 서비스가 특정 기업의 주식에 투자할 때 투자 본연의 혜택 이외에, 해당 기업의 물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주주로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로, 주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실시간 잔액에 기반한 주주 확인, 쿠폰 발급, 사용 시스템을 IR큐더스와 함께 제공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주주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식음료, 생활용품 10개 기업의 투자자가 주주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식음료, 편의점, 주유소, 수입차, 포털 등을 해당 서비스에 추가한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신한 SOL증권이 쉽고 편한 투자는 기본이고, 이외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기업의 우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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