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대차, 신형 중형 트럭 파비스 내놔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1. 13:20
고객 요구 반영, 상품 경쟁력 강화…무시동 에어컨 등 선택 사양으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중형 트럭 2025년식 신형 파비스를 21일 선보였다.
2019년 8월 나온 파비스가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트림과 사업에 최적화한 편의사양 등을 통해 국내외 상용차 시장을 선점했다.
신형 파비스 역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했으며,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우선 현대차가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 운전사를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과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선택 사양으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가 침실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 개방형 수납함을 새롭게 적용해 활용성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가 신형 파비스의 모든 트림에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전화기 무선충전을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프리미엄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백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현대차 관계자가 “신형 파비스가 동급 최고의 거주성을 지닌 중형 트럭의 선두주자다. 이번 편의, 안전사양 강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신형 파비스가 고객의 완벽한 조력자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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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중형 트럭 2025년식 신형 파비스를 21일 선보였다.2019년 8월 나온 파비스가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트림과 사업에 최적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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