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英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동…데이토나 롤렉스 24 등 우승 노려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4. 14:58

밴티지 GT3. [사진=애스턴마틴]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고급 스포츠카 제작기업 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3의 시동을 걸었다. 미국에서 펼쳐지는 내구 레이스 롤렉스 24 데이토나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대회가 이번 주말 현지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어 신형 밴티지 GT3이 2월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인 카타르(1812㎞)를 치르고, 3월 15에는 세브링 12시간 레이스에서도 참가한다.

지난해 스파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밴티지 GT3이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GTD Pro, GTD에서도 우승을 향해 달린다.

애스턴마틴 관계자가 “애스턴마틴에 올해가 상징적인 해가 될 것이다. 괄목할만한 성과로 올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英 애스턴마틴, 밴티지 시동…데이토나 롤렉스 24 등 우승 노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영국 고급 스포츠카 제작기업 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3의 시동을 걸었다. 미국에서 펼쳐지는 내구 레이스 롤렉스 24 데이토나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다.24일 업계에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