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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서 GV60 콘셉트 첫 공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24. 15:36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 ]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다목적 콘셉트를 공개한다. 20일(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스위스에서 펼쳐지는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다.
제네시스가 다보스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행사 기간 전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차량이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한 특수 차량이다.
해당 차량이 전기자동차 GV60을 기반으로 했으며,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궤도형 바퀴를 탑재했다.
아울러 탑승자 고정을 위한 스포츠 좌석,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을 가져, 극한 상황에서 정찰과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는 게 제네시스 설명이다.
한편, 제네시스가 2023년부터 다보스포럼 행사장에 다양한 콘셉트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제네시스×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각각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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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 ]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다목적 콘셉트를 공개한다. 20일(현지시각)부터 24일까지 스위스에서 펼쳐지는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다.제네시스가 다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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