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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김범석號 쿠팡·허영인號 SPC…공공의 적(?), 위법다반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31. 10:51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쿠팡(의장 김범석)이 국내 온라인 유통 1위다. SPC(회장 허영인)도 국내 제과제빵 1위다. 

다만, 이들 기업이 공공의 적(敵)이기도 하다. 위법을 일삼아서다.

최근 수도권 한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쿠팡이 신선식품 배송시 사용하는 다회 용기가 인도를 점령했다. 쿠팡 이용자가 내놓은 것이지만, 쿠팡이 원인 제공자다. [사진=정수남 기자]
빵을 담는 SPC의 플라스틱 상자가 파리바게뜨 앞 인도를 차지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인도 무단 점용 과태료가 점용 면적에 따라 1㎡당 10만원씩 최대 15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인도 무단 점용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도로법 제61조에 근거하고 있다.

해당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를 점용하려면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도로를 점용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쿠팡의 일부 고객이 정당한 방법으로 다회 용기를 내놨다. [사진=정수남 기자]
일부 다회 용기가 재활용 쓰레기와 함께 있다. 쿠팡의 다회 용기가 쓰레기인 셈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쿠팡이 원인 제공자지만, 직무를 유기해 범법자다. 쿠팡이 수년째 방치한 다회 용기. [사진=정수남 기자]
이 같은 방치로, 일부 고객이 보온, 보냉 기능이 있는 쿠팡의 다회 용기를 겨울철 차량 앞유리 성애 방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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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쿠팡(의장 김범석)이 국내 온라인 유통 1위다. SPC(회장 허영인)도 국내 제과제빵 1위다. 다만, 이들 기업이 공공의 적(敵)이기도 하다. 위법을 일삼아서다.최근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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