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KGM,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로 확정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 31. 11:03

1993년 나온 무쏘 스포츠. [사진=스페셜경제]
이달 선보인 무쏘 EV. [사진=KGM]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자사의 새로운 픽업 브랜드를 무쏘(MUSSO)로 확정했다.

무쏘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것인데, 1993년 처음 선보인 무쏘가, 엑티언(2006년), 코란도(2012년), 렉스턴(2018년) 등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선점했다.

KGM이 무쏘 브랜드 첫 차량인 O100(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무쏘 EV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쏘 EV가 전기자동차의 경제성과 픽업 본연의 용도성, 실용성 등을 가졌다.

KGM이 무쏘 EV를 통해 픽업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 1위를 고수한다는 게 KGM 계획이다.

KGM 관계자가 “앞으로 다양한 픽업 트럭을 지속해 선보이고, 세계 픽업 트럭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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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자사의 새로운 픽업 브랜드를 무쏘(MUSSO)로 확정했다.무쏘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를 경음화 한 것인데, 1993년 처음 선보인 무쏘가, 엑티언(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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