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봄·여름용 신제품 내놔…고객 취향 반영

이브자리 레전드 그레이. [사진=이브자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침구류 전문기업 이브자리가 개인화, 친환경 등 고객 욕구를 반영한 봄, 여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브자리가 고객의 취향 등을 반영해 다양한 디자인, 기능적 기능 등을 다진 상반기 신제품 220종을 3일 선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이 고객 체형과 수면환경에 따라 맞춤 제안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들 신제품이 한지, 모달 등 식물성 섬유를 사용해 건강한 수면환경을 지원하고,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담고있다는 게 이브자리 설명이다.

이중 이브자리 레전드와 알레아가 올해 첫선을 보이는 신제품이며, 품평수주회에서 전국 대리점주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디자인, 기능, 소재 등을 강화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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