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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로, 세중해운과 맞손…공동 물류 시설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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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3. 09:29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국제운송 기업 세중해운(대표 한명수)과 K-뷰티 수출무역 전문기업 비브로(대표 신상현)가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세중해운이 해외 7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물류전문 기업이며, 2021년 발족한 비브로가 신생 K-뷰티 상품 유통물류 기업이다.
앞으로 해외 주문과 배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브로가 미용 제품의 소량 출하 주문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세중해운이 집하와 국제운송을 맡는다. 비브로가 첨단의 통합물류 시스템을, 세중해운이 해외 운송을 각각 맡는 셈이다.
양사 관계자가 "이번 협력이 소량 출하의 어려움과 국제배송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객이 수준 높은 물류운송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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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국제운송 기업 세중해운(대표 한명수)과 K-뷰티 수출무역 전문기업 비브로(대표 신상현)가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세중해운이 해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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