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힘, 민생 안정에 총력…추경 가능성 열고 개헌 추진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6. 09:28

[사진=국민의힘]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내주 있을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앞두고 민생 안정에 주력한다. 야당이 추진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열어두고,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협상력을 끌어 올린다. 아울러 개헌도 추진한다.

국민의힘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들 사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여야정 협의체에서 추경뿐만이 아니라 시급히 처리해야 하는 반도체특별법과 에너지 3법 등 모든 문제를 열어놓고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반면,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개헌 띄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이 "개헌특위를 만들어 정치 체제와 관련해 우리의 상황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성공한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보겠다. 개헌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국힘, 민생 안정에 총력…추경 가능성 열고 개헌 추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내주 있을 여야정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앞두고 민생 안정에 주력한다. 야당이 추진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 가능성을 열어두고, 반도체특별법에 대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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