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벽돌 제품군 디저트 매출 1위·앱 검색 2위 올라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벽돌 디저트 제품군이 냉장 디저트빵 매출 1위, 우리동네GS 앱 일간 검색 순위 2위에 각각 올랐다.

GS25가 지난달 21일 출시한 벽돌케이크가 출시 14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해 냉장 디저트빵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우리동네GS 앱 일간 검색 순위를 분석 결과다. 같은 기간 벽돌과 벽돌초콜릿이 3위를 차지했다.

GS25가 지난해 두바이초콜릿, 스웨디시젤리에 이어 올해 수건케이크, 벽돌케이크 등을 출시하며 국내 디저트 시장을 선점했다.

GS25가 벽돌케이크의 인기 비결로 쫀득한 식감과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꼽았다.

GS리테일 관계자가 “GS25의 벽돌 디저트가 차별화한 맛과 형태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달 말 말차 맛 등 다양한 후속 상품을 선보여 편의점 디저트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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