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이종통화 환전 고객 대상 복주머니 행사 실시

[사진=신한은행]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은행이 11일부터 3월 말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이종통화 복주머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가 이종통화 환전 서비스를 이용해 환전한 뒤 현찰을 수령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종통화 환전 서비스가 체코 코루나, 터키 리라 등 20개 통화를 편리하게 환전 신청하고 원하는 날짜에 수령하는 서비스다.

환전 가능한 20개 통화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노르웨이 크로네, 덴마크 크로네, 마카오 파타카, 멕시코 페소, 방글라데시 타카, 브라질 레알, 사우디아라비아 리얄, 스웨덴 크로네, 이집트 파운드, 체코 코루나, 칠레 페소, 터키 리라, 바레인 다나르, 폴란드 폴리티, 카자흐스탄 튕게, 쿠웨이트 디나르, 케냐 실링, 헝가리 포린트 등이다.  

외화수령은 신청일 포함 3영업일 이후로 지정할 수 있고, 서울지역 영업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최소 환전금액은 미화(USD)기준 300달러(44만원)다. 

신한은행 관계자가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추세에 맞춰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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