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인사이드, 중고차 시장 투명성 강화…인증중고차 서비스 그랜드 선봬

오토인사이드 직원이 중고차 성능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오토인사이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오토핸즈(대표 김성준)가 운영하는 오토인사이드가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그랜드를 12일 선보이고, 고객 신뢰 제고에 나선다.

오토인사이드 그랜드가 중고차 선택부터 구매, 사후서비스까지 모든 절차를 고객에게 투명하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깐깐한 차량 선별과 정밀 진단, 무료 보증, 환불 서비스 등으로 이뤄졌다. 이중 7일 환불제가 고객이 차량 인수 이후 만족하지 않을 경우 7일 이내 환불할 수 있는 제도다.

오토인사이드 그랜드가 연식 8년 미만, 주행거리 10만㎞ 미만의 무사고 차량을 선별해, 205개 항목의 정밀 진단을 거친다. 오토인사이드 그랜드가 이외에도 6개월 또는 1만㎞(선도래 기준)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성준 대표가 “그랜드를 통해 중고차 진단과 판매, 사후 관리까지 모든 구매 단계에서 고객 불안을 해소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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