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아, 자사 첫 픽업 타스만 판매 개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12. 11:09

타스만 X-Pro. [사진=기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자사의 첫 팍업 타스만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이 지난해 10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이면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타스만이 2500㏄ 터보 휘발유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f·m의 동력 성능을 구현했다 연비가 8.6㎞/ℓ다.

타스만이 최대 3500㎏까지 견인할 수 있으며,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tow) 기능도 가졌다.

기아가 타스만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특성을 고려해 트림을 다이내믹, 어드벤처, 익스트림으로 했으며,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한 X-Pro 트림도 운영한다.

타스만 가격이 3000만원 후반부터 5000만원 후반이다.

기아 관계자가 "세계 RV(레저차량) 시장을 선도한 기아가 선보이는 픽업 타스만이 국내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고객이 타스만을 통해 픽업의 특별한 가치와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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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자사의 첫 팍업 타스만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12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이 지난해 10월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선보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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