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요가 탭 플러스 AI 출시…레노버 최초 온디바이스 AI 태블릿

[사진=한국레노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가 레노버 최초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태블릿 요가 탭 플러스 AI를 13일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14 운영체계(OS)를 지원하는 요가 탭 플러스 AI가 사용자에 맞춤화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각종 문서, 창작, 엔터테인먼트 작업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8 3세대와 45W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1만2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요가 탭 플러스 AI가 메타 라마 3의 로컬 LLM 기반으로 구축한 레노버 프리미엄 온디바이스 AI 비서 레노버 AI 나우도 지녔다. 레노버 AI 나우가 문서 요약, 지식 기반 검색, 워크플로우 지원 등의 작업을 자연어로 처리할 수 있으며, 모든 자료를 저장, 처리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실시간 AI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가 출시를 기념해 요가 탭 플러스 AI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어도비 익스프레스 프리미엄과 어도비 라이트룸의 2개월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식 대표가 “요가 탭 플러스 AI는 레노버의 기술 혁신을 집약한 레노버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태블릿이다.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AI 성능을 활용해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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