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1단계 첫거래 10개 종목 공개…삼성電, 3월 마지막주부터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첫주 거래할 종목 10개가 나왔다.

1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1단계 정규시장 거래 종목이 롯데쇼핑, 제일기획, 코오롱인더스트리, LG유플러스, S-OIL 등 코스피 5개 기업과 골프존, 동국제약, 에스에프에이,  YG엔터테인먼트, 컴투스 등 코스닥 5개 기업이다.

넥스트레이드가 운영 초기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증권사와 투자자의 적응 등을 위해 거래 종목을 단계적으로 늘린다.

1주차에 10개에서 3주차에 110개, 4주차에 410개, 5주차에 800개로 확대하는 것이다.

개인투자자 거래가 많은 삼성전자는 3월 4주차부터 거래한다.

단계별 거래 종목이 넥스트레이드 사이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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