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올해 인테리어 추세 반영 ‘이 순간에 충실히’ 선봬

[사진=KCC글라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KCC글라스의 실내 장식 전문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올해 인테리어 대세로 세이버 더 나우를 17일 선정했다.

이는 현재 마주한 순간에 충실한 삶의 자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래의 성취나 보상을 좇기보다는 현재를 충실히 누리고 만끽하는 삶의 자세를 반영한 것이다.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를 바탕으로 절제한 구성과 여백의 미를 통해 느림의 진정성을 표현하는 슬로우리 벗 슈어리 등 3가지 디자인 방향성을 이날 제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앞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실내 장식 추세 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KCC글라스 관계자가 "변화하는 고객 욕구를 반영한 실내 장식 추세를 고객사와 공유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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