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銀, K리그 우승 적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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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8. 11:21
23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서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 기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프로축구 K리그 개막(23일)을 맞아 축구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K리그 우승 적금을 18일 출시했다.
K리그 우승 적금이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이는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올해 K리그 2부에 편입한 화성FC 등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가입금액이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기본금리 2.0%에 5.0%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하나은행이 올해 K리그 공식 후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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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프로축구 K리그 개막(23일)을 맞아 축구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K리그 우승 적금을 18일 출시했다.K리그 우승 적금이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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