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 참가…해저케이블·HVDC 등 전략 제품 선봬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18. 12:08

[사진=대한전선]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일렉스 코리아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 등을 선보였다.

18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 일렉스 코리아가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술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대한전선이 해상풍력 기술과 제품, HVDC 케이블 시스템, 노후송전망 교체 기술과 제품, 연구과제 등을 각각 전시했다.

대한전선이 이중 해상풍력 기술과 제품으로 해저케이블과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 팔로스 모형 등을 내놨다.

대한전선이 미래 전력망으로 부상한 HVDC 케이블 기술과 제품도 대거 전시했다. 대한전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500㎸ 전류형 HVDC 케이블과 525㎸ 전압형 HVDC 케이블 시스템, 지난해 미국에서 수주한 320㎸ 전압형 HVDC 케이블 등을 출품했다.

이외에도 대한전선이 노후 송전망 교체 기술인 Triplex 케이블, 방향전환포설장치 등과 친환경 전자식 변성기 내장형 스페이서, 345㎸급 소형 케이블, 500㎸급 탄소섬유강화 경량 가공선 등 연구개발 성과도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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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일렉스 코리아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 등을 선보였다.18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번 일렉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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