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성과 낸 직원 보상…NH변화선도팀 첫 시상

NH농협은행이 뛰어난 업무성과로 조직 변화에 앞장선 직원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실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NH농협은행은 뛰어난 업무성과로 조직 변화에 앞장선 직원들을 보상하는 NH변화선도팀의 첫 시상을 시행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NH변화선도팀을 최근 신설했다.

팀이 매주 2~3개 팀을 선정하고, 매분기 10개 팀, 연말 5개 팀·직원 5명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 첫 수상은 2025년 외환시장 원·달러 선도은행 선정, 농식품 바우처 전담 금융사 선정에 주요 역할을 한 2개 팀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농협은행은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기업금융·디지털 등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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