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고객 80%, 스마트 모니터 무빙스타일 선호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가운데 80%가 무빙스타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5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빙스타일이 별도 기기없이 인터넷만 있으며 모니터에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해서다.
무빙스타일의 편리한 이동성뿐만이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점도 이 같은 인기 요인이라는 게 삼성전자 풀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객이 쉽게 무빙스타일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삼성닷컴에 마련했다.
고객이 해당 페이지를 통해 화면의 해상도와 크기, 색상, 스탠드 등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무빙스타일이 4K 해상도의 M8, M7, M1부터 FHD 해상도의 M5 등이 있으며, 43형, 32형, 27형 등 다양한 화면 크기도 있어, 고객이 필요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가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이 인기다.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사용성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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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가운데 80%가 무빙스타일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5배 이상 급증한 수준이다.19일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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