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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할머니의 방황?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0. 09:56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103세 할머니다.

그가 “내가 103살인데, 집을 못 찾겠어”라고 말한 이후, 골목을 서성였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 할머니의 정신이 멀쩡하지만, 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게 현지 주민의 말이다.

한편, 국내 100세 이상 인구가 2019년 4874명에서 2020년 5624명, 2021년 6563명, 2022년 6971명, 2023년 7634명 등으로 4년 사이 56.6% 급증했다.

같은 기간 100세 이상 여성이 4066명, 4755명, 5507명, 5850명, 6336명 등으로 56.6% 늘었다. 이 기간 100세 이상 남성도 808명, 869명, 1056명, 1121명, 1298명 등으로 60.6% 급증했다.

2023년 현재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전남 고흥군이 7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남 합천군 71명, 전북 고창군 63명, 전남 담양군 62명, 경북 영양군 59명 순이다.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0명이다. 울산 남구 3명, 부산 강서구 4명, 경기 오산시 5명, 울산 중구 6명 등이다.

 

 

 

 

 

103세 할머니의 방황?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103세 할머니다.이 할머니의 정신이 멀쩡하지만, 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게 현지 주민의 말이다.한편, 국내 10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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