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이사, 작년 판매왕 359대 판매…4년 연속 국내 1위
“영업,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분야…항상 최선 다할 터”
다양한 포상으로 영업 현장 자긍심 고취…건강한 경쟁 유도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영업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정직한 분야라,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
현대자동차의 2024년 판매왕인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56세)의 말이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김기양 영업이사가 지난해 359대의 차를 판매해 자사의 전국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김기양 영업이사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르게 됐다. 1991년 10월 현대차에 입사한 김기양 영업이사가 그동안 6553대의 차를 팔았다.
김기양 이사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대차 관계자가 “가속화하는 산업 변화에 맞춰 고객 만족이라는 결실을 맺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겠다. 현장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지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가 이날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승용 10인과 상용 3인을 각각 공개했다.
승용 부문 10인이 김기양 이사를 비롯해 서울 성동지점 이정호 영업부장(321대),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295대), 서초남부지점 권윤형 영업부장(275대), 반포지점 김영환 영업부장(266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 영업부장(256대), 안중지점 이양균 영업이사(227대), 장안지점 이재룡 영업부장(223대), 마산동부지점 김성곤 영업이사(210대), 수완중부지점 백종원 영업이사(206대) 등이다.
상용 부문이 광주트럭지점 김진환 영업이사(219대), 울산트럭지점 최근민 영업차장(165대), 경기트럭지점 송재열 영업부장(161대) 등이다.
김기양 현대차 대전지점 영업이사, 작년 판매왕 359대 판매…4년 연속 국내 1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영업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정직한 분야라,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현대자동차의 2024년 판매왕인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56세)의 말이다.20일 현대차에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