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청소년쉼터에 쌀과 급식비 지원 등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강태영 농협은행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쌀과 급식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NH농협은행은 여성가족부에 3억원 규모의 국산 쌀과 급식비를 최근 전달했다.

농협은행이 이달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쌀과 급식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성장기인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에게 아침밥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이 "농협은행의 나눔이 청소년에게 격려가 돼 꿈을 펼쳐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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