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민간에 IP서비스 지원…SMART5 특허평가 서비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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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25일부터 민간 IP(지식재산)서비스를 통해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의 평가보고서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SMART5의 개인, 기업 이용자는 민간 IP서비스 업체를 통해서도 SMART5 평가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MART5 평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IP서비스로는 ㈜윕스의 윕스온(Wips on)과 윈텔립스(Wintelips)가 있다.

진흥회가 향후 SMART5 평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IP서비스를 지속해 확대한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이 “이번 SMART5 평가 서비스의 민간 이양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인 특허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민간 IP서비스 업체와 협력해 IP평가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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