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혼다코리아, 고객 시승 행사 시행…하이브리드차량 강점 알려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3. 25. 14:39

경기 성남 분당에 있는 혼다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 앞 도로를 CR-V 하이브리드가 달리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주말 경기 성남에 자리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고객 대상으로 특별 시승 행사를 가졌다. 하이브리드차량을 대상으로 해서다.

25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52명의 고객이 이번 행사를 통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구동)를 체험했다.

행사 참가자가 “얼마 전 카페 더 고에서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는데, 이번 연비 행사에서 운전하는 재미와 연비효율이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고 말했다.

혼다 하이브리드차량이 혼다만의 독보적인 직병렬 전환식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기술로 압도적인 연비효율을 비롯해 운전의 즐거움 등을 구현해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가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 혼다를 최고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했다. 혼다 전동화 전략의 핵심인 하이브리드차량이 올해 혼다 판매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67% 비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혼다 하이브리드 강점을 지속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친환경차 내수가 전년대비 18.2%%(55만39대→65만404대) 급증했다.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 판매가 31.6%(37만6603대→49만5577대) 급증했지만, 화재 위험으로 이 기간 전기차 판매가 10.2%(15만8009대→14만1965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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