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앞 ‘e편한세상 센텀스퀘어’ 분양…중대형·후분양 강점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신규 아파트 단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9㎡부터 125㎡까지 총 322가구가 공급된다. 모든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이뤄졌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구체적으로는 79㎡형 2가구(각 A, B타입), 84㎡형 168가구(A, B, C타입), 107㎡형 38가구(A, B타입), 125㎡형 114가구(AE타입)로 다양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약 2만9000㎡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와 상업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교통 환경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바로 맞은편에 대구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KTX·SRT와 대경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연결되는 신규 출입구도 계획 중이어서 향후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호텔이 있어 쇼핑, 문화생활이 편리하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병의원, 메디컬센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입점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호강과 신천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해맞이공원과 팔공산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이번 분양 단지는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조성되어 입지적 장점이 크다는 평가다. 특히 동대구역 사거리는 대구 동부와 범어권역을 잇는 교통 중심지로, 도심 내 주거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또한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골조 공사 완료 이후 분양에 나선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DL이앤씨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고품질 마감과 설계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도 눈에 띈다.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 어린이집,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외관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야간 경관도 한층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동대구의 중심 입지를 선점하는 동시에, 우수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새로운 주거 명소로 부상할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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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원에 신규 아파트 단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총 4개 동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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