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황금연휴 기간 ‘빠른 배송’ 확대…전국 7일 배송 본격화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대체공휴일인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TV 방송 상품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9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O-NE(오늘·내일·일요일 도착)’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물류 인프라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주 7일 배송체계를 본격 가동,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이 같은 물류 개선에 힘입어 빠른 배송이 적용된 택배 물량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17%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연휴 기간 동안 CJ온스타일은 방송 상품의 빠른 배송 적용 비중을 기존 대비 약 20%포인트 확대한 64%까지 늘린다.

특히 어린이날인 4일에는 전체 방송 상품의 80%에 빠른 배송을 적용, 당일 혹은 익일 배송을 통해 선물 수요 대응에 나선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른 배송이 가능한 건강식품, 패션,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방송 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편성 상품으로는 ▲3일 AHC 선크림 ▲4일 아디다스 쿨맥스 셔츠, 게스 썸머 셋업, 프란츠 투명 썬패치, 오쏘몰 바이탈 ▲5일 클랍 앰플, 황성주 이롬 생식 ▲6일 풀리오 및 대상 마누카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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