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민의힘 “투표하면 자유가 이긴다”…대선 본투표 독려 총력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6. 3. 12:17

[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 국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의 한 표가 민주주의”라며 “투표로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음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투표하면 자유가 이기고, 미래가 지켜지며, 국민이 승리한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페이스북에 “거짓이 진실을, 불의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며 “상식이 통하는 선거, 투표만이 대한민국을 구한다”고 밝혔다.

윤재옥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2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처음의 큰 격차를 줄이고 승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만약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제 책임”이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 밤 극적인 승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욱 대변인단장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투표는 민주국가의 기본 권리이자 의무”라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반드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하루 유권자 결집을 위한 메시지를 전방위로 쏟아내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투표하면 자유가 이긴다”…대선 본투표 독려 총력 - 스페셜경제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 국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김문수 대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은 단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