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재명 정부 첫 국무회의 5일 개최…경제 회복 집중 점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6. 5. 09:20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제21대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각 부처별 현안 점검과 함께 민생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삼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이 구체화되는 첫 자리다.

이 대통령은 전날 취임 직후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 소집을 지시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신속한 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점을 고려해 각 부처에 국정 공백이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당부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국정 안정과 시급한 경제 대응 필요성을 이유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국무위원 전원의 사의를 반려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다수 국무위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대통령은 국정의 연속성과 안정적인 정부 운영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재명 정부 첫 국무회의 5일 개최…경제 회복 집중 점검 - 스페셜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제21대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이번 회의는 각 부처별 현안 점검과 함께 민생

www.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