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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G7 순방 첫 일정 남아공·호주 정상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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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7. 11:26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에 도착했다.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남아공은 이번 G7 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되었으며, 회담에서는 다양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도 회담을 갖고, 국방·방산, 청정 에너지, 핵심광물 관련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지난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진행된 통화에 이어,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주지사 주재 환영 리셉션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 주재 만찬에 참석한다.
17일에는 G7 회원국과 초청국들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에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를 주제로 두 차례 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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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에 도착했다.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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