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 환경경영상 받아

[사진=샘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샘표가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이 주관한 4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에서 친환경 내부 실천 지표 만점을 획득하며 환경경영상을 받았다,

11일 샘표에 따르면 친환경 기브그린 캠페인이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받아 친환경 나눔가게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밀알나눔재단의 캠페인이다.

샘표가 꾸준한 기부로 고객의 친환경 가치 소비를 뒷받침하고, 임직원 참여형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친환경 인식을 높이며,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샘표가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 포장을 친환경으로 하는 등 임직원과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추진하고 있다.

샘표가 “요리는 건강에도 좋지만 지구 환경을 지키는 쉽고 훌륭한 방법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여를 실천하고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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