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生, 끊김 없는 ESG…지구별 어린이 경제환경캠프 진행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과 전 환경보호 중요성 깨워
“미래세대 교육·지원으로 기업시민으로 역할충실”

동양생명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지구별 어린이 경제환경캠프를 최근 개최했다. [사진=동양생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의 끊김 없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양생명이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자사 연수원인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지구별 어린이 경제환경캠프를 최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가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동양생명이 기획한 것으로,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이 참여했다.

1박2일로 펼쳐진 행사에서 이들 어린이가 경제이해 ABC 특강과 체크카드, 보험 등 금융상품 만들어 보기 등을 통해 쉽고 재밌게 경제 개념을 습득했다.

아울러 지구환경을 지켜라로를 주제로 30초 영상을 직접 제작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가 우수 환경영상을 만든 팀에 시상하고, 참석자 모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이문구 대표가 “이번 캠프 참여 학생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하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린이 캠프나 1사1교 금융교육 등 우리나라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 적극 앞장서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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