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세 할머니의 방황?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103세 할머니다.이 할머니의 정신이 멀쩡하지만, 인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게 현지 주민의 말이다.한편, 국내 100세 이상 인구가 2019년 4874명에서 2020년 5624명, 2021년 6563명, 2022년 6971명, 2023년 7634명 등으로 4년 사이 56.6% 급증했다.같은 기간 100세 이상 여성이 4066명, 4755명, 5507명, 5850명, 6336명 등으로 56.6% 늘었다. 이 기간 100세 이상 남성도 808명, 869명, 1056명, 1121명, 1298명 등으로 60.6% 급증했다.2023년 현재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전남 고흥군이 7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남 합천군 7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