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상 116

벤츠 2위 추락 ‘심통?’…고객, 불법 주정차로 안전 위협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수입차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종전 1위던 BMW가 2015년 디젤게이트(폭스바겐의 경유 차량 배기가스 조작사건)으로 추락해서다. BMW는 2010년 초 경유 세단을 대거 선보이면서 국내 경유 승용차 전성기와 함께 2009년부터 7년간 업계 1위에 올랐다. 다만, BMW가 디젤게이트 이후 차종 다양화 등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업계 1위를 탈환한 데 이어, 올해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벤츠의 추락에 고객이 심통났나? 한편, 안전지대 주정차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승용차 기준 4만원(2시간 초과 주·정차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벤츠 2위 추락 ‘심통?’…고객, 불법 주정차로 안전 위협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

포토·영상 2024.03.28

전위 예술?…민폐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5일 퇴근길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출입구 부근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 아니다.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자, 아침에 우산을 챙기지 못한 승객에게 중고 우산을 파는 것이다. 민폐다. 밥벌이가 먼저일까? 공중도덕이 먼저일까? 전위 예술?…민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5일 퇴근길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출입구 부근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아니다.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자, 아침에 우산을 챙기지 못한 승객에게 중고 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3.27

너희는 시간 많지?…나는 없어, 매 순간에 충실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프랑스 한 기자가 대한민국이 스마트 휴대전화와 트로트의 나라라고 말했다. 실제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전국 어디를 가나, 유아부터 노인까지 스마트 전화기를 애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유다. 최근 서울지하철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너희는 시간 많지?…나는 없어, 매 순간에 충실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프랑스 한 기자가 대한민국이 스마트 휴대전화와 트로트의 나라라고 말했다.실제 우리나라의 스마트 전화기 보급률이 97%로, 세계 1위다. 전국 어디를 가나, 유아부터 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3.26

외국어 공부하지 마라…갤럭시24가 동시 통역사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들어 인공지능(AI)을 강화한 스마트 전화기와 가전제품 등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 중 1월 선보인 스마트 휴대전화기 갤럭시 S24의 경우 동시통역이 가능하다. 최근 서울지하철 8호선 객차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같은 갤럭시 S 24의 동시통역 기능을 전국 극장 등에서 알린다. 근간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한 20대 한국 여성이 남자친구와 함께 가기로 한 프랑스 여행을 취소하는 장면이다. 해당 여성이 “예약을 취소하겠다”고 하자, 현지 남성 상담원이 “알겠다”고 답한다. 그러다 이 여성이 “자신만 가겠다”고 예약을 변경하자, 이 남성은 “좋은 인연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각각 자국어를 통해서고, 이 여성은 갤럭시 S24를 사용한다..

포토·영상 2024.03.25

물리보안 시장 급성장…유리콤을 아시나요?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022년 국내 보안 시장 규모는 16조1804억원으로, 전년보다 16.7% 급증했다. 이중 정보보안이 전체의 34.7%인 5조6171억원, 물리보안이 65.2%인 10조5632억원을 각각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성장률은 정보보안산업이 23.5%, 물리보안산업이 13.4%다. 수도권 한 도시에서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국내 물리보안 시장이 2000년대 들어 급성장했다. 실제 업계 1위 에스원의 경우 2001년 매출이 3610억원에서 2010년에는 8438억원으로 133.7% 초고속 성장했다. 에스원은 이듬해 매출 1조원(1조261억원) 시대를 연데 이어, 2018년 2조원(2조183억원) 시대를 개막했다. 에스원의 지난해 매출은 2조6208억원으로 전년(2조4680억웜)보..

포토·영상 2024.03.22

서희건설, 4분기 실적 개선했나?…배당으로 사주 이봉관 회장 배만 불려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희건설이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을 내놓는다. 다만, 최근 건설 경기침체로 지난해 실적을 낙관할 수 없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실제 서희건설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3652억원, 영업이익 397억원, 순이익 98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 이는 전년 동기보다 64.3%(6574억원), 69%(884억원), 90.5%(938억원) 각각 급감한 수준이다. ​ 반면, 서희건설은 보통주에 45원, 모두 90억원을 배당한다. 이중 이봉관 회장과 자녀 3명 등 사주가가 6억6000만원(1467만7889주, 지분율 6.39%)를 가져간다. 계열사가 가져가는 배당금 가운데 사주가가 받는 배당금을 더하면, 이봉관 회장 일가가 받는 배당금은 더 증가..

포토·영상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