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5일 퇴근길에 서울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출입구 부근에 카메라 앵글을 맞췄다.
아니다.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자, 아침에 우산을 챙기지 못한 승객에게 중고 우산을 파는 것이다.
민폐다.
밥벌이가 먼저일까? 공중도덕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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