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형 금리 하단 올해 0.96%p 급등5대 은행 주담대 최고금리 7%대 진입변동형 선택 68%…금리 상승 부담 확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올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빠르게 뛰면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실제 대출자들이 주로 적용받는 금리 하단이 1%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면서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직접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5년 주기·혼합형)는 전일 기준 연 4.89~7.29%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연 3.93~6.23%와 비교하면 하단은 0.96%포인트, 상단은 1.06%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말인 6월 30일 연 4.37~7.37%와 비교하면 금리 하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