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거부 결정권자 답변 피해개인정보 배상안 불수용도 도마 스페셜경제=박상우 기자 |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응과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배상 문제로 국회에서 질타를 받았다. 주요 결정을 누가 내렸는지 묻는 질문에 내부 논의를 거쳤다는 답변을 반복하면서 책임 회피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성원 쿠팡 총괄부사장에게 현장조사 거부 경위를 물었다. 해롤드 로저스 대표와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관여 여부도 질의했다. 공정위는 가격매칭쿠폰(PMC) 할인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겼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추진했다. 이에 쿠팡은 사전통지 절차 등을 문제 삼아 조사관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주 부사장은 조사 거부가 아닌 절차적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