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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發, 연필 대신 ‘마늘?’…혼곤한 서민 살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 주택가에 카메라 앵글을 최근 맞췄다. 그도 그럴것이 바로 앞에 야채와 과일을 파는 가게다 있고, 여기서 100미터 안에는 중형 동네마트와 역시 염가에 과일과 채소 등을 파는 가게가 하나 더 있다. 아울러 중형 동네마트가 자리한 곳이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다이소發, 연필 대신 ‘마늘?’…혼곤한 서민 살림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 주택가에 카메라 앵글을 최근 맞췄다.그도 그럴것이 바로 앞에 야채와 과일을 파는 가게다 있고, 여기서 100미터 안에는 중형 동네마트와 역시 염가에 과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9.02

韓, 흔들림 없이 나간다…후진국 쪽으로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멀다는 게 일부 승객의 말이다.     韓, 흔들림 없이 나간다…후진국 쪽으로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주초에 카메라로 잡았다.한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멀다는 게 일부 승객의 말이다.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8.29

업계 1위 쿠팡, 불법 일상다반사…공공의 적에 과태료 부과해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온라인 유통 1위 쿠팡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용기가 공용도로를 점용하고 있어서다.주초에 수도권 도시에서 카메라로 잡았다. 지방자치법 제139조제2항에서는 공공시설을 부정사용한 자에 대하여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을 조례로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다만, 도로법 제101조 제2항 제1호, 제2호가 도로점용허가 면적을 초과하여 점용한 자 또는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물건 등을 도로에 일시 적치한 자에게는 해당 도로의 관리청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징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한편, 쿠팡의 해당 가방이 골목, 아파트 복도 등에 널여 있어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쿠팡이 공공의 적인 셈이다.     업계 1위 ..

포토·영상 2024.08.28

닛산·인피니티 운전자, 4년 4개월 후에 대비하라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닛산이 토요타, 혼다와 함께 일본의 3대 완성차 업체다.닛산이 자산의 고급브랜드 인피니티를 앞세워 2005년 한국에 진출했다. 이어 2008년 닛산도 한국에 둥지를 틀었다.이어 이들 두 브랜드가 연평균 2000대와 3300대 정도를 한국에서 각각 팔았다.다만, 2019년 7월 불거진 한일경제갈등으로 이들 브랜드의 한국 판매가 급감했다. 당시 문재인 전 정권이 일제강점 기간 국적인의 강제 징용에 대해 일본에 보상을 요구하자,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자국 기업에 원자재와 원천기술 등의 한국 수출을 금지한면서 한일경제갈등이 발발했다.이로 인해 2020년 인피니티와 닛산의 한국 판매가 각각 875대, 1865대로 한일 경제갈등 직전인 2018년보다 58.9%(2155대), 63.1..

포토·영상 2024.08.27

경찰차 법규 위반, 누가 단속하지?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새벽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잡았다.차량 주변을 둘러보니 공무도 아니다. 횡당보도와 네거리 회전구간 주차가 과태료 대상이다.다만,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경찰차를 단속에서 제외한다.왜?라는 게 일부 시민의 지적이다.한편,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실에 따르면 순찰차 등 경찰차 교통사고 건수가 2020년 122건, 2022년 143건으로 17.2% 늘어났다. 지난해 8월 말까지 교통사고가 94건 발생했다.     경찰차 법규 위반, 누가 단속하지?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수도권 도시에서 최근 새벽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잡았다.차량 주변을 둘러보니 공무도 아니다. 횡당보도와 네거리 회전구간 주차가 과태료..

포토·영상 2024.08.26

韓, 이제 부동산보다 ‘빵?’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문재인 전 정권 당시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국내 부동산 가격이 현 정부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로 인해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대거 문을 닫고 있다.서울과 수도권 도시에 카메라 앵글을 최근 맞췄다.한편, 위 수도권 도시 부동산과 200m 떨어진 한 아파트 단지의 30평대 매매가가 문재인 정권 초기인 2018년 1월 2억4000만원에서, 정권 말기인 2022년 상반기 9억2000만원으로 치솟았다.현재 가격이 6억5000만원 선이지만, 매물이 없다. 이 단지가 현재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어서다. 이 단지에서 직선으로 1㎞ 떨어진 주택가가 현재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7월 진행한 분양에서 25평 가격이 11억원이다.     韓, 이제 부동산보다 ‘빵?’ - 스페셜경제[스페셜경..

포토·영상 2024.08.23

태양에 맞서는 방법…가지각색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2일이 처서(處暑)다. 처서면 여름 더위가 가고, 시원한 가을이 온다는 의미다.다만, 지구온난화 등으로 현재 국내 낮 최고 기온이 35℃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하고 있다.더위에 맞서는 방법을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태양에 맞서는 방법…가지각색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22일이 처서(處暑)다. 처서면 여름 더위가 가고, 시원한 가을이 온다는 의미다.다만, 지구온난화 등으로 현재 국내 낮 최고 기온이 35℃에 이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하고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8.21

올해 서울지하철 50주년…직무유기 여전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이 올해로 출범 50년을 맞았다. 정부가 1974년 8월 15일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개통해서다.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올해 서울지하철 50주년…직무유기 여전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이 올해로 출범 50년을 맞았다. 정부가 1974년 8월 15일 1호선(서울역~청량리역)을 개통해서다.최근 카메라에 담았다....www.speconomy.com

포토·영상 2024.08.20

전기, 산업용 ’펑펑‘…주택용 ’전전긍긍‘

[스페셜경제=정수남 기자] 7일 입추, 14일 말복이 각각 지나고, 여름 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처서가 22일이다.다만, 낮 최고 기온이 36℃ 이상인 불볕 더위가 여전하다. 12일 19시 전국 최대 전력이 9만4489MW로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한 이유다. 13일 18시에도 9만4639MW로 하루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14일 17시에도 9만4508MW의 사용량을 기록했다.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한편, 심야 전기와 상업용 전기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도 이 같은 전기 낭비를 부추기고 있다. 심야에 여유 있는 전기를 축전해 전력 수요가 많은 낮 시간에 사용하면 된다. 축전 기술이 18세기부터 발달해서다.     전기, 산업용 ’펑펑‘…주택용 ’전전긍긍‘ - 스페셜경제[스페셜경제=정수남 ..

포토·영상 2024.08.19

한미일, 3국 협력 흔들리지 않는다…연내 정상회의 추진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인 18일에 3국의 동맹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들 정상이 “대한민국, 미합중국, 일본국의 협력이 오늘날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하며, 번영하는 미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이 아울러 3국 정상회의를 열자는 데 입을 맞췄다.이들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각각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1년간 3국 협력의 성과를 짚고 안보, 경제 기술 등 분야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간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이들 정상이 “한미일 정상회의의 정신은 우리를 계속 고취하며, 캠프 데이비드에서 우리..

포토·영상 2024.08.19